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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칼 오르프 청소년 오케스트라 <br>영주공연
바하 및 비틀즈 곡 및 한국 가요·가곡 연주
2003-08-04 19:08:39
독일 칼 오르프 청소년오케스트라 영주공연이 8월 12일 17:00 영주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한국수입업협회가 주최하고 뉴코리아진흥(주) 주관으로 무료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오르프의 음악교육 작품 슐베르크 중 『라이겐』, 『무용곡』, 루마니아, 세르비아 한국민요, 조르바스 댄스, 신바로크 모음곡 중 『서곡』, 『아리아』, 『푸가』, 『비틀즈 송』등이 연주되며, 『사랑은 아무나 하나』, 『그리운 금강산』 등 귀에 익은 한국 가요 및 가곡도 들려준다.

칼 오르프 앙상블은 13세에서 20세 사이의 단원 30명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전적인 오르프 악기에다가 하모니카와 블록플룻, 아코데온, 클라리넷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8월 7일 경기도 곤지암 소재 향림원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경기도 및 서울에서 각 2회의 공연을 갖고 8월 14일에는 청송군에 있는 송소고택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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