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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특별 교통대책
2003-07-28 08:47:55

영주시에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늘어나는 피서객에 대한 수송대책으로 원활한 교통소통은 물론,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8월 10일까지를 피서철 특별 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낙석예상 및 공사구간도로의 사전 정비, 운송질서 지도반 편성, 수송상황실 설치 운영 등 피서객들의 편의 지원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각 운수업체 대표들을 대상으로 시설장비에 대한 일제점검 및 종사원에 대한 사전특별교육을 실시하여 과로운행 방지 및 교통법규 준수, 이용객서비스 향상 및 친절교육을 강화하도록 적극 지도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에서는 사업용 차량에 대한 운송질서 점검, 정류장 청결상태 확인 등을 실시하는 한편, 피서철 들뜬 분위기로 인해 과속, 음주운전, 추월, 안전벨트 미 착용 등으로 인해 많은 안전사고가 우려된다고 밝히고 피서를 떠나기 전에 안전장비 확보 및 철저한 법규 준수로 교통사고의 사전예방 및 원활한 교통소통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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