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극단 아리랑 초청연극 "첫사랑"이 영주에서 공연된다.

철쭉라이온스클럽이 주최하고 영주문화연구회와 다미안의 집 주관으로 6월 28일 19:30 영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극단 아리랑의 연극 "첫사랑"은 1998년 초연된 이래 지금까지 청소년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으로 매년 새로운 소재와 주제의식으로 현실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극단 아리랑은 참신하고 순수한 창작극만을 선보이며, 전통에 대한 생활 속의 원형을 담아내는 작품공연으로 우리식의 춤사위와 소리들로 우리의 정서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고 있어 자녀들과 함께 연극을 관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