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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대도시 대상 관광 홍보활동 강화
2003-01-07 16:28:28
영주시에서는 대도시 지하철역에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관광홍보판의 사용기간 연장 및 최적 위치 이설, 신규 설치 등으로 찾아보고 싶은 영주로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기로 했다.

관광홍보판 사용기간 연장 및 최적장소 이설 대상은 서울역, 강변역, 청량리역 등 수도권 4개소, 동대구역, 중앙로역 등 대구지역 2개소 등 총 6개소이며, 신규 설치지역은 부산지역 지하철 역 중 2개소를 선정 설치할 계획으로 부석사, 소수서원, 소백산, 영주지역 특산물 등을 소개하는 특대형 와이드칼라 홍보판(4m×2.25m)을 설치하여 대도시 주민들 및 지하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영주지역을 홍보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관광홍보물 설치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홍보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하여 설치대상 지역을 방문하여 지하철 역사 및 이용객 수, 매체별 광고효과, 광고물 설치 최적지 등을 면밀히 파악키로 하는 등 관광홍보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한 관광자원 상설 홍보로 관광객 유치 증대는 물론, 관광영주로의 이미지 제고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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