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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축제, 2003년 문화관광 축제에 선정돼
2002-12-24 00:00:00
영주시의 풍기인삼축제가 문화관광부 2003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문화관광축제는 외래관광객 유치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각 지역축제 중 관광상품성이 큰 축제를 정부지정 축제로 선정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의 많은 축제 중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금산인삼축제, 강진 청자문화제, 풍기인삼축제 등 23개 축제가 내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으며, 경상북도의 경우 풍기인삼축제, 경주 한국의 술과 떡잔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3개 축제만이 선정 됐다.

2003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축제는 "문화관광부 지정 축제"라는 공식 후원명칭을 사용하고 최고 1억3천만원에서 최저 5천만원의 예산을 국가에서 지원받게 되며, 아리랑TV 등을 통한 국내·외 홍보와 한국관광공사 해외 조직망을 통해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축제 홍보 마케팅을 지원받게 된다.

영주시에서는 풍기인삼축제 행사시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확대하고 부석사, 소수서원, 풍기온천 등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풍기인삼 축제가 세계적인 유명 축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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