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영주시는 6월 7일과 8일 오전11시 김주영 영주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신축한 문수면 조제보건진료소, 장수면 소룡보건진료소에 대한 준공식을 가졌다

새롭게 단장한 신축 보건진료소는 1개소당 사업비 2억3천8백만원을 투자한 현대식 건물로서 민원대기실, 진료실, 건강증진실, 각종 운동장비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김주영 영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건진료소 준공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최선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동네 사랑방처럼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평은보건지소, 월림보건진료소를 금년내에 이전 신축할 계획이며, 오는 2014년까지 미개선 시설을 모두 신축하여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건강증진 욕구를 충족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