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영주제일교회(담임목사 허승부)에서는 교회청년부 주관으로 10월 29일
11시부터 제일교회 마당에서 우리시 관내의 결식아동을 돕기위한 자선행사로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번 일일찻집 행사는 다양한 음료와 간단한 간식등을 판매하여
그 수익금으로 관내의 불우한 가정환경의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행사로 교회 신도외에 일반주민, 청소년, 어린이 등 300여명의 많은 인원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제일교회에서는 매년 불우이웃을 위하여 많은 성금을 기탁해 오고있으며 자선봉사활동을 통한 집수리 사업, 저소득층 연탄배달사업 등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전개 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주관 관계자는 이런 행사를 좀 더 자주 개최하여 청소년들의
이웃사랑 정신을 키워주고 불우한 소외계층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