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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자치 3기 1년 성과
2007-04-24 10:21:34

21세기형 미래도시 경쟁력 있는 풍요로운 영주건설을 시정목표로 출범한 민선3기 1년은 영주가 우리나라 중·동부 내륙의 중심도시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는 토대를 확실히 다져 왔다

특히 노 대통령 정부의 개혁과 혁신정책에 코드를 맞추어 지역의 발전 잠재력을 최대로 활용한 문화·관광·휴양·체육도시건설, 친환경 고품질화를 통한 농촌 경쟁력 강화, 지역 자생력 향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복지 향상과 청정 환경보전, 균형개발을 통한 미래형 도시건설, 시민과 함께하는 참다운 봉사행정, 중앙·도의 지원을 최대한 확보하는 재원 확충에 역점을 둔 경영행정을 도모함으로써 중앙·도 각종시책평가 17개부문에 입상하는 등 다른지역과 차별화 되고 앞서가는 시정을 추진해 왔다

또한 제41회 도민체전은 야간에 개막식을 개최하고 문화·체육, 농·특산물 교류의 장으로 다변화 시켜 사상최대 최고의 체전으로 치룸으로써 영주의 위상을 대내·외에 드높이고 한단계 도약의 기틀을 다졌으며

중앙·도 지원 예산확보에 있어 전년대비 223억원을 증액 배정받아 정부예산 증가율 11%보다 훨씬 높은 16%나 지원 받았으며 특히 특별교부세는 예년에 비해 2배이상 해당하는 74억원이나 확보하여 지역 현안 해결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 문화·관광·휴양·체육분야에 있어서는
순흥선비촌, 소수박물관, 부석사 집단시설지구 등을 마무리 하고 순흥역사체험장 조성, 부석유물전시관 건립 등을 착수 하였으며, 남부수변관광지 조성 용역등을 통하여 관광자원을 확충하였다

또한 테마관광열차 운행, 풍기온천시욕장 운영, 풍기인삼제를 비롯한 다양한 축제 개최 등을 통하여 2001년도 80만명에 불과하던 관광객이 금년도에 200∼250만명을 돌파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삼판매량 또한 30%이상 증가되고 있다

특히 시민운동장 등 체육시설을 정비 확충하여 8개 종목의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유치하고 전지훈련장이 가능하도록 하는 한편 건평 2,000평 규모의 국민체육센터와 서천둔치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을 착공하고 체육도시화 계획용역을 시행하여 스포츠시티 조성기반을 다졌다

□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분야
친환경 쌀과 껍질째 먹는사과 재배 면적을 확대하고 한우브랜드 사업, 인삼가공시설 사업, 국내·외 판매망 확충등 유통을 개선하는 한편 농업정책융자금 이자 50%보전, 농업인복지회관건립 착수, 경상북도 농업경영인 대회유치등으로 농업인 사기를 앙양하였으며 노 대통령 취임행사에서 영주사과를 배부토록하여 영주사과의 명성을 널리 홍보하기도 하였다

□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 있어서는
재래시장 4개소에 비가림 시설을 설치하여 노점상 유치, 5일장 이벤트 행사개최 등을 통한 전국 명소화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공산물 전시관 건립과 풍기섬유 패션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한편

동양최고의 신연초 제조창 준공과 더불어 5만평규모의 신규 농공단지 조성을 착공하여 취업여건을 개선하였다

특히 지역경제 살리기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지역대학 보내기, 지역에서 행사갖기, 지역장비·인력·자재 이용하기 등을 추진하여 큰성과를 올리고 있다

□ 주민복지, 청정환경, 환경개발 분야
노인무료목욕권 지급, 무료건강검사, 실버요양시설 착공 등으로 노인복지를 크게 향상시켰으며 여성교육과 여성의 사회참여확대를 통하여 여성 권익을 신장시켰다

또한 주거가 불량한 행주골, 숫골 환경정비 사업을 착수하고 시민 10만주 식수운동과 도로변 공한지 꽃심기 운동을 통하여 푸르고 아름다운 도시조성에 나서는 한편 풍기 상수도 취수원 증설, 하수종말처리장 고도화 시설 등 맑은물 공급대책 사업을 전개 하였다

이밖에도 부석∼부석산간도로 확장, 봉현두산∼휴양림간 도로 개설을 새로이 착공하고 국도 5, 28, 36호선 확장, 비상활주로 대체우회도로, 국도 36호선 우회도로, 적서교 개체등 계속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해 왔으며 도시계획도로, 농어촌도로, 오지개발사업, 재해예방사업,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을 통하여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균형개발을 도모하였다

□ 시민이 만족하는 봉사행정 분야
120생활민원 기동처리, 찾아가는 농기계 수리, 방문 보건진료 등 시민불편을 찾아서 해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시민감사청구제 실시, 불가·반려민원 사전보고 및 일상감사제 운영 등을 통해 시민의 참여와 행정감시를 확대하였으며

행정조직 진단 및 사무민간위탁 용역을 통하여 효율성 있는 조직운영 체계를 정비해 나가는 한편 시민강좌를 개설하여 선진 시민의식을 함양해 나가고 있다.

이제 민선3기 2년을 맞이하면서 지난 1년간 구상해 온 중·장·단기 시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되 28만평 규모의 인삼랜드조성, 한방 바이오산업 유치 등을 바탕으로 하는 농업 BT산업을 지역 전략 사업화하여

정부의 자립형 분권화 시책에 접목시키고 민·관·학이 공동 노력하는 네트워크화 된 유치시스템을 가동하여 이를 정부 계획에 반영 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재래시장 활성화와 경쟁력 있는 농·축산 산업 육성 그리고 민자유치에 의한 온천 휴양단지조성, 골프장 건설, 남부 하상관광단지 조성, 농공단지 조성 등과 함께

문화·관광·휴양·체육이 연계되는 보고, 느끼고, 쉬어가는 관광여건을 조성하여 지역경제 기반을 튼튼하게 하는 한편

구성공원, 구학공원 서천생활체육공원 조성,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 민속문화 행사들을 개최하고 각계 각층과 대화를 확대하여 쾌적한 환경, 다함께 참여하는 시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21세기형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하여 시민기초생활 질서에 대한 강력한 지도·단속을 시행함으로써 법 질서를 확립하고 실추된 공권력을 회복해 나갈 계획이다

이 운동은 경찰서, 교육청등 유관기관 단체와 합동 추진하면서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 운동은 금년 8월까지를 점화단계로 하여 홍보 및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금년 12월까지를 정비단계로 하여 단속·철거등 공권력을 동원하며 내년 6월까지를 정착 단계로 하여 시민생활화운동으로 지속시키는 3단계로 구분 추진 할 계획이다

이제 영주시는 민선 3기 2년을 맞이하면서 효율적인 기구와 뿌리내린 경영행정 그리고 민·관·학이 네트워크화된 시정 추진을 통하여 더 새롭게, 더 발빠르게, 더 알찬 시정 추진으로 경쟁력있는 풍요로운 영주건설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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