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지난 10월 23일 소백산단산포도정보화마을에서는 와인만들기와 사과따기 체험행사가 열렸다.

이날 체험행사에는 서울에서 107명, 부산에서 133명 등 240여명의 손님들이 찾아와 하루종일 포도와인 만들기와 사과따기를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국관광공사 우수체험마을로 선정된 소백산단산포도정보화마을은
경북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백산 동남쪽의 청정지역으로 소백산국립공원,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풍기온천 등 다양한 관광지와
인접해 있다.

비옥한 토양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 생산된 단산포도와 사과는 전국에서 당도와 맛과 향이 가장 뛰어나기로 유명하고 매년 단산포도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찾는 손님들도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주말뿐만 아니라 11월 중순까지도 매주 포도와인만들기 등 체험을 하기 위하여 서울등 여러지역에서 200여명의 체험행사 손님들이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