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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 전하기
2010-09-20 06:05:49

하망동에서는 즐거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14일부터 개인과 기관단체들의 어려운 이웃돕기 훈풍이 불고 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수해피해 주택의 복구지원을 시작으로 경로당 7개소에 포도 1box씩을 전달하였으며, 새마을부녀회는 보현마을(문수면 소재)을 방문하여 위문품(3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입소자를 위한 1일 돌보미로 자원봉사활동을 하였다. 또한,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15가구에 쌀 10㎏씩을 전달하였으며, 제칠일 예수재림교회에서 2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11가구에 백미 10㎏씩을 전달하였으며 손만식(전 시의원)님은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족, 조손가정에 전달하여 달라고 식용유셋트 30개(6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한편 9월 17에는 성남교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 400세대에 5천원으로 2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는 초청장을 배부하여 주민 모두 즐거운 추석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나눔의 잔치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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