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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 “나눔의 잔치” 실천으로 기쁨이 두 배
2010-09-20 05:54:25
영주시 하망동 성남교회 (담임목사 권성흠)에서는 9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본 교회 주차장에서 교회창립기념일과 추석을 앞두고 나눔의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시중가격 4분의1 가격으로 판매하고 당일의 판매 수익금으로는 백내장 등으로 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주위의 어려운 분들의 개안수술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하망동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5천원만 지불하면 2만원의 물건을 살 수 있는 초청장을 전달하여 잔치 당일에 자신에게 필요한 설탕, 고구마, 보리쌀 등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나눔의 잔치”에서 얻은 판매 수익금은 관내 병원과 협력하여 백내장, 녹내장 등으로 생활이 불편한 어려운 분들의 개안수술비로 사용 할 계획으로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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