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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 김주영 영주시장 사회복지시설 위문 -
2010-09-16 06:29:43

영주시(시장 김주영)에서는 9월 15일, 추석을 맞이하여 외롭고 쓸쓸히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김주영 영주시장은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 및 장애우들이 생활하고 있는 시설들을 둘러보고 위로 격려하였으며, 쌀과 라면 등 식료품과 화장지·세탁세제 등 시설운영에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전달하였다.

김주영 시장은 시설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어르신들 및 장애우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당부하였으며, 최근의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시설운영에 어려움이 많지만 시설입소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 하자고 주문하였다.

한편 복지시설 관계자는 위문품도 중요하지만 시설에 보호중인 입소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과 마음이 더욱 더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부탁했다.

이번 추석의 위문대상 시설은 노인시설 16개소와 장애인시설 8개소 등 모두 24개소에 936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관내 각 기관·단체에서 시설을 방문 위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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