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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향토음식점 개선사업′ 완료
2010-09-07 13:37:42

지난 8월 한달 동안 영주시에서는 ‘향토음식점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15개 지역 향토 음식점을 대상으로 ‘외식업 현황과 성공전략’에 관한 집체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을 완료했다.

15개 음식점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영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실속 있고 지역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향토음식을 스스로 개발하고 홍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는 평가다.

관내 음식점을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관광객 유입형태 분석, 음식점 수준향상, 고정 수요처 발굴,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실시했으며 만족도 조사결과 90%이상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컨설팅 내용은 경영주와의 1차 미팅을 통해 점포입지, 고객, 간판, 메뉴판 등 체크리스트에 의한 업소진단과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2차 컨설팅은 종합 평가 후 요리지도, 테이블 셋팅, 밑반찬 구성, 그릇 구성, 고객서비스, 판촉 방안에 대해 지도하고 각 업소마다 홍보 및 스토리텔링 작업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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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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