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영주시 휴천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홍수성)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화)에서는 1일 오전 9시부터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클린 고품격도시 영주’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대대적인 추석맞이 환경 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원, 공무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추석맞이 환경대청결 운동 캠페인을 전개한데 이어, 영주역을 비롯한 주요 도로변과 생활주변 등에 대한 잡초제거, 불법광고물 철거, 담배꽁초 수거, 생활주변 대청소 등을 실시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우리동네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영주역 앞에서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안전한 귀성을 위해 교통거리질서 계도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홍수성 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녹색도시 영주 건설을 위해 환경 대청결 활동을 매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