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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망동 새마을지도자, “사랑의 집 2호 수리사업”훈훈
2010-08-20 14:44:43

영주시 하망동 새마을단체지도자협의회(회장 정대교)는 8월 18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한 지붕 고쳐 주기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14일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에 이은 것으로 하망동 관내 형편이 어려운 한가구를 선정해 낡은 지붕을 고쳐주고 연탄창고 등 집안 곳곳의 훼손된 부분을 수리하여 행복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자 하는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됐다.

집수리 대상가구로 선정된 하망동 272번지 김중구씨는 “ 무더운 날씨에도 회원분들이 내일처럼 도와 주시니 정말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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