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영주시 하망동새마을협의회(회장 정대교)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화자)회원 30여명은 14일 뉴새마을운동 Happy Korea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의 지붕을 고쳐주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운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하망동 관내 형편이 어려운 1가구를 선정하여 낡은 지붕을 고쳐주고 집안 곳곳의 훼손된 부분을 수리하여 행복한 보금자리마련을 해주고자 하는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됐다.

집수리 대상가구로 선정된 거주민은 “형편이 어려워 불편해도 참고 살 수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회원분들께서 내일처럼 도와주시니 정말 감사드린다” 며 회원들의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하망동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뉴새마을운동 사업으로 진행되는 Happy Korea(어려운 이웃돕기활동), Green Korea(환경정화활동), Smart Korea(거리질서캠페인)의 다양한 분야를 통해 펼치는 각종 봉사활동으로 새마을정신을 고취시켜 타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