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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 로타리클럽, 인삼축제행사장 내 주민 쉼터 마련
2010-06-16 15:27:56

영주시 풍기로타리클럽(회장 손원식)은 지난 14일 남원천 둔치 풍기인삼축제행사장내 주민 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벤치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벤치는 전체 10개로, 5백만원 상당의 비용을 로타리클럽에서 후원했다.

남원천 둔치는 풍기인삼축제장 뿐만 아니라 우신강변아파트, 풍기도서관이 인접하여 많은 주민들이 아침저녁 운동 및 산책 장소로 이용해왔으나 그동안 여타 편의시설이 없어서 불편이 따랐다.

특히 날씨가 더워지면서 남원천 둔치를 이용하는 지역민들이 늘어나는 것과 시기를 맞추어 나무 그늘 아래 벤치가 놓여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풍기로타리클럽은 매년 어려운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영주시 관내 복지시설에 봉사활동과 각종 지역행사를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 봉사단체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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