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역민 함께 모여 “흥겨운 단오절 즐겨요”
단오절 민속놀이로 화합의 장 마련
2010-06-16 15:25:08

영주시 창진동 3.4통 노인회(회장 김목영)에서는 16일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단오를 맞이해 풍성한 행사를 가졌다.

단오절 행사에는 창진동 노인회원와 마을주민 등 90여명이 참여하여 직접 새끼를 꼬아 그네를 설치하고 그네를 타며 더위를 날리는 행사를 갖는 등 한마당 즐거운 잔치가 펼쳐졌다.

창진동 노인회는 우리의 전통적인 세습 중 단오절 행사를 통해 이웃과 화합하고 악운을 물리치는 행사를 가져 현대사회에서 각박함을 잊고 하나 되는 계기를 마련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