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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생활개선회원들 가족처럼 사랑실천
어려움에 처한 회원에게 영농봉사활동
2010-06-14 14:16:10

농촌여성조직체 영주시생활개선회(회장 황순자)는 15일 오전 8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의 농장을 찾아 사과적과 봉사활동을 펼친다.

생활개선회는 임원과 읍면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생활개선회 봉현면회 회원 중 가장이 영농 도중 넘어져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서 과수농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의 과수원을 찾을 계획이다.

생활개선회원들은 농작업의 경우 시기성을 요하는 작업이 많아 영농일손을 구하기가 어려운 시기에 가장이 쓰러지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당면 영농인 사과봉지 씌우기 작업을 돕기로 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영주시생활개선회원 30여명은 바쁜 영농일에도 불구하고 내 집 일은 잠시 미룬 채 보다 어려운 회원을 도움으로 주위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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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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