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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접종으로 우리아이 안심!!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
2010-04-28 08:39:30
영주시 보건소에서는 모기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여름철을 대비하여 일본뇌염 예방접종 및 생활 속의 주의해야할 수칙 등을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 최초로 제주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 빨간집 모기가 1개체 채집되어 질병관리본부에서 일본뇌염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른 신속한 조치이다.

기초예방접종은 1차(생후 12~24개월), 2차(1차접종후 7~14일 이내), 3차(2차접종후 12개월) 총 3회에 걸쳐 실시하며 추가접종 2회(만6세, 만12세)까지 접종을 완료하여야 한다. 접종여부는 보건소 예방 접종실에 문의하면 전산 확인이 가능하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어 신경을 침범하는 급성전염병으로서 일본뇌염모기가 산란기에 감염된 돼지를 흡혈한 후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전염되며, 증상으로는 의식장애, 혼수, 언어장애, 사망 등에 이르는 질환으로 예방접종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하나 특수치료요법은 없다.

예방으로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주로 서식하는 물웅덩이, 논, 연못 등의 소독 등 주변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입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해야 하며 예방접종 미접종자는 반드시 접종을 받아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보건소 예방담당(639-643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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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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