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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와 사랑을 나누는”
영주시 농아인 협회 일일찻집 열어
2010-04-09 15:03:17
한국농아인협회영주시지부(지부장 최기철)에서는 4월 9일 오전 11시부터밤 10시까지 서천강변에 위치한 가람솔에서 「2010년 소리와 사랑을 나누는」을 주제로 일일 찻집 행사를 개최했다.

영주시수화통역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860여명의 청각언어 장애우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한 정보공유의 장소를 마련하고 뜻있는 이들에게 장애우들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수화교실을 수료한 이들의 수화공연과 농아인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함께 상영하여 보는 이들을 더욱 감동시켜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일일찻집의 수익금 전액은 언어, 청각 장애우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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