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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보건사업 우수기관으로 우뚝 서다
보건사업평가 4년 연속 수상 쾌거
2010-04-08 16:17:40

영주시는 4월 7일 오후 2시 경주 서라벌 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38회 경상북도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보건 사업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상북도로부터 4년 연속 ″우수기관″ 수상을 했다.
그동안 영주시는 우수한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지난해 중앙정부와 경상북도로부터 여러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으며 이번 제38회 보건의 날에는 경상북도로부터 보건사업평가 기관 “우수상” 을 받게 되어, 영주시는 2007년도부터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영주시 관계자는 “작년 한 해 동안 농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출산장려시책, 건강행태개선 사업, 신종플루 조기대응 등 각종 보건시책 사업 및 시민건강 증진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 수상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농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으로 보건소 리모델링 사업 및 3개소의 보건지소 및 진료소를 신축하여 지역의료 서비스를 개선하였으며, 지난해 3월 5일에는 120병상 규모의 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안정면 내줄리)을 개원하고 내과, 외과, 한방 등의 진료를 실시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노후의 안정적인 치료여건 조성의 기틀을 마련했다.
한편, 심각한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셋째아 부터 지급하던 양육비를 첫째아, 둘째아에게도 확대 지급하는 등 다양한 출산 장려시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 저출산 대책 분야 각종 평가에서 여러 차례 수상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영주시는 마을별로 실시되는 신바람 운동교실, 건강행복대학, 금연․절주 등 다양한 건강행태 개선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특히, 작년도에 유행하였던 신종플루를 효율적으로 대응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이밖에도 저소득층 및 거동불편환자등에 대한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사업, 다문화 가정 건강 검진사업 및, 청소년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관내 고등학교 생활관 입사학생을 대상 건강검진 등을 통하여 전염성 질환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유도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에 노력하는 시책 추진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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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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