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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읍, 폭설피해농가 추가 일손 돕기
2010-04-08 16:10:04
영주시 풍기읍은 지난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관내 폭설피해농가에 대한 일손 돕기를 실시한 데 이어, 4월 5일 또 한 차례 희망농가에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

지금까지 복구활동을 펼친 피해농가는 3가구, 면적은 총 12,576㎡로 지난 2월 11일부터 내린 폭설은 특히 인삼재배시설에 큰 피해를 끼쳤다.

풍기읍에서는 폭설 피해 농가인 금계리에 소재한 엄부전씨의 인삼재배지에 공무원 10명과 희망근로종사자 20명을 투입하여 부서진 차광망을 철거하고 새로 복구하는 등 피해농가에 힘을 보탰다.

한편, 일손 돕기 소식이 알려지면서 읍사무소에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의 복구지원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읍사무소관계는 앞으로도 일정을 고려하여 추가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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