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상망동주민센터(동장 송재익)에서는 4월 4일 개최하는 제8회 영주 소백산 마라톤대회에 신청한 관내 단체 및 직원이 참가자 자격으로 받은 기념품 영주 쌀 36포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다미안의 집에 전달했다.

이번 마라톤대회에 참가 신청한 상망동통장협의회,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등 36명에게 배달 되어온 쌀은 선비숨결 영주 쌀 2kg으로 개인에게는 작은 양이지만 모두 동참하여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것에 흔쾌히 동의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상망동 이병석 통장협의회장은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단체가 참가하여 건강도 지키고 기념품으로 작은 사랑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