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영주시와 영주시새마을회에서는 19일부터 20일까지 옥녀봉자연휴양림에서 21세기 뉴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에는 새마을남.여지도자회장 41명과 읍면동새마을업무담당자등 25명이 참가하여 읍면동 새마을업무담당공무원과 새마을지도자간 새로운 협력관계를 모색하고, 상호 정보 및 의견교한을 통해 2010년 새마을운동 시책방향을 도모할 예정이다.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새마을홍보 동영상 감상과 함께 새마을운동 활성화 실천과제 발굴을 위한 분임별 토론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식 영주시새마을회장과 강인숙 영주시 새마을봉사과장은 “21세기 녹색실천을 위한 시범마을 운동 전개와 더불어 우리지역이 전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고품격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