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 공모에 나서다
2010-02-05 15:59:12

영주시는 “2010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사업에 참여할 8개 마을을 2월 26일 까지 공모한다.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는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서 각 마을이 가지고 있는 개성과 부존자원을 활용하여 마을을 가꿔나가는 주민참여 사업 및 활동이다.

이번 공모에서 심사의 객관성, 공정성,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전문가 집단의 심사위원회를 구성, 주민의 의지와 참여도, 사업성과 독창성 등 서류와 현장심사를 통해 3월중 최종 8개 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8개 마을은 한 마을당 3,000만원에서 2,000만원씩 모두 2억이 지원된다. 응모를 원하는 마을은 사업지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해당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영주시는 사업추진 우수마을에 대해서는 경상북도와 행정안전부의 콘테스트에 응모할 계획이며, 지난해에는 행정안전부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콘테스트에서 안정면 동촌리 피끝마을이 참살기상과 상사업비 8백만원을 수상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