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 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 연시총회 개최
『모범적 지역사회 여성 뉴-리더』
2010-01-31 14:12:06
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회장 황순자)는 1월 29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역사회 뉴리더 육성을 체계화 시키는 원년의 해로 정해 취미과제 분과정비(짚공예, 천연염색, 작목별, 우리음식, 전통생활기술 등)와 발전방향에 대해 집중 협의 할 계획이다.

또한, 읍면생활개선회의 활성화를 위해 안정면 회원 10여명이 자체 교육과 노력으로 습득한 모듬북 과제 발표를 통해 회원들의 자기계발과 전문능력 배양의 모범사례로 공연행사를 갖는다.

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는 11개 읍면 62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건전한 농촌가정육성, 밝은 지역사회 만들기,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농촌여성 조직체이다.

그동안 농촌의 친목도모나 교육행사,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농산물 생산, 가공기술 습득, 전통문화계승과 효 실천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생활개선회 황순자 회장은 역량개발과 전문능력향상, 푸른농촌 희망찾기 사업과 함께 천연염색을 위한 염료작물 쪽 재배를 통해 새로운 농가 소득작목 개발 등 다양한 소득사업 개발에 집중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