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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09년 건강증진사업 큰 성과 이루어
- 건강행태개선사업 2년 연속 최우수 및 금연사업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 수상 -
2010-01-12 12:18:50

영주시보건소(소장 임무석)에서는 시민 건강증진과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2009년 각종 건강증진사업을 성실히 추진한 결과 건강행태개선사업 2년 연속 최우수 및 금연사업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 수상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먼저 건강행태개선사업으로는 어르신 신바람 운동교실운영, 거동불편환자 운동교실, 학생 건강줄넘기 대회, 어린이 건강짱 교실, 어린이 날씬이교실 등 시민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여 추진한 결과 2008년 최우수상에 이어 2009년 경상북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등급 사업비 9,700만원을 확보했다

또한 흡연자들의 금연실천과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해 중점 추진한 금연사업에서는 동양대학교와 협력하여 추진한 이동 금연클리닉을 성공리에 마무리하여 동양대학교 총창으로부터 감사패와 감사장을 받았다.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경로당 300개소를 자율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금연선스티커(이선을 넘으면 담배를 피우지 못함)를 개발하여 경로당 입구에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금연사업 추진으로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금연사업 우수보건소로 선정되어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가정형편이 어려운 암환자 65명과 혈우병, 백혈병 등 희귀난치성 질환를 앓고 있는 56명의 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주기적으로 건강상담을 실시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국가암조기검진분야에서는 영주시 암검진사례가 전국 암평가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저소득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양양보충을 위해 92가구 250명에게 쌀, 분유, 미역, 김 등 10종의 식품을 월 2회 가정에 직접 배달하고 영양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자세한 영양상담을 실시하는 등 찾아가는 사업추진으로 2차례나 친절사례로 시홈페이지에 게시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구강보건사업 추진으로는 치아가 없어 생활에 불편을 격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 112명에게 보철을 시술해 주었으며, 치과진료팀이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 66개소(2,880명)를 방문하여 구검검사, 틀니세척, 스켈링 등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도 노력하였다

영주시보건소는 이 같은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이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2010년도에도 지역대학, 보건단체와 협력하여 시민들을 위한 건강파수꾼 역할에 온 정성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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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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