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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조직체 생활개선회원 목포시 교류행사
2009-12-03 12:41:00
영주시 생활개선회원(회장 황순자) 42명이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자매도시 목포시를 방문하여 농산물 가공 벤치마킹 등 상호정보교류 행사를 갖는다.

생활개선회는 회원들의 능력배양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지식정보사회의 다양한 역할 확대에 따른 전문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마련하였다.

첫째날은 신동전통식품 장아찌 가공공장과 국립해양 유물박물관을 견학하고 목포시 생활개선회원과 정보교류 시간을 갖고 풍기인삼을 홍보하는 시간도 갖는다.

둘째날은 전남농업박물관, 백연차 가공공장을 견학, 농산물 가공과 유통에 대한 다양한 농업기술 정보를 벤치마킹하고 1박2일의 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13일~14일 2일간은 목포시 생활개선회에서 영주시를 방문하여 영주농산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친환경 농산물 체험, 홍보를 통해 농산물 판매와 상호 교류행사를 가진 바 있다.

한편, 영주시와 목포시 농업인단체는 1999년 3월 25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다양한 교류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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