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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상망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고치기 실
사랑의 집고치기, 마음까지 따뜻
2009-11-26 09:40:25

영주시 상망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강대훈)는 관내 독거노인인 이순희(87) 집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고치기를 실시하였다.

회장 강대훈은 자신의 몸이 불편한 가운데에도 현장에 참여하여 회원들을 지도·격려하였으며, 이에 고무된 회원들 역시 내집을 수리하는 마음으로 현장에 임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1월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에 걸쳐 남여새마을협의회원 20여명이 참가하여 출입문, 천정공사, 도배, 장판 등의 공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김주영 영주시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을 찾아다니며 도움을 주신 새마을 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강대훈 새마을협의회장은 “추운 겨울철일수록 주변의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한다며, 봉사활동은 어떤 방법으로라도 시작할 수 있으므로 주민들이 주위의 사소한 일부터 스스로 참여하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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