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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와동 진우마을 고품격 농촌마을로 탄생
- 영주시 상망동 진우 마을회관 개관 및 표지석 제막 -
2009-11-24 11:39:41

영주시 조와동 진우마을(통장 서윤석)에서는 주민들의 화합과 여가활동을위한 지역주민들의 숙원이던 마을회관을 건축하여 지난 11월 22일 오전11시 영주시장, 도의원, 시의원, 상망동 각급 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진우마을회관은 영주시 조와동 231-4번지의 진우 경로당 2층에 총 사업비 70백만원(시비 70백만원), 연면적 78.08㎡로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속에 건립되었다.

진우 마을대표인 서윤석 5통장은 “진우마을은 옛날에 이지역을 개척한 안섭(安燮)이라는 선비와 김진(金眞)이라는 풍수의 우정이 매우 깊어 이곳을 진우(眞友)라 불렀다고 하는 유래가 있는 곳으로 진우마을회관 개관을 통하여 주민들이 더욱더 단합하고 협력하는 마을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에는 마을회관 입구에 설치한 마을표지석 제막행사도 함께 실시하여 영주에서 모범이 되는 고품격 농촌마을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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