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영주시 풍기읍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장 권우섭, 부녀회장 권화숙)는 회원 40여명은 30일 오전 10시부터 풍기읍 산법리 소재 3,000㎡ 고구마 밭에서의 고구마를 수확하는데 땀을 흘렸다.

이번 고구마는 지난 5월 초순에 60여명의 직접 심었으며, 이번에 200박스 수확하여 상품 10㎏에 13,000원으로 판매하여 수익금은 년 말에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해 자체 수익금으로 60세대 3,420천원 상당을 불우이웃 돕기에 지원했으며, 이번 고구마 수익사업을 계기로 관내에 많은 봉사활동으로 자연환경을 지키는 봉사자, 이웃을 사랑하는 새마을단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