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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형편이 어려운 가구 집수리 무료봉사
- 세계평화청년연합회 영주시지회 -
2009-09-04 13:38:38

세계평화청년연합회 영주시지회(회장 안현모)에서는 붕괴 위험성에 처해 있는 주택에 살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보수 등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8월25일에는 안회장을 비롯한 20명의 회원들과 대촌리 주민(이장 장진선)들은 지난 8월 25일부터 1주일 동안 봉현면 대촌1리 박기수(64세) 의 집에 천정 개보수, 도배, 장판교체, 입식부엌 개조를 비롯하여 냉장고, 가구 등 800만원 정도 도움을 주었다.

이번에 도움을 받은 대촌1리 박기수씨는(64세)로서 기초생활수급세대로서 미혼으로 자녀가 없고, 심장병 등 지병으로 건강이 나빠 일을 할 수 없으며 매월 지원되는 수급비(월347천원)로는 자력으로 집을 고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있었다.

한편, 안회장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주민들을 보호할 사회적 책임이 있다며 앞으로도 250명의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가정을 찾아 나서겠다고 말했다.

세계평화청년연합회 영주시지회는 순수 봉사단체로서 2008년도에는 회원들의 회비 및 협찬으로 2천7백만원의 기금을 마련하여 나눔봉사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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