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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혹서기 가축 특별관리 당부
질병 예방 및 축사 화재예방
2009-08-03 16:24:55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수)에서는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우려되는 시기를 맞아 가축 특별 관리를 축산농가에 당부하고 있다.

시에서는 기온이 높게 올라감에 따라 가축들의 식욕저하, 발육부진, 각종질병 발생 등으로 생산성이 떨어짐에 따라 축사 및 운동장에 그늘막설치와 축사의 환기장치, 축사 청결유지, 소독, 예방접종 등 세심한 관리를 요구했다.

특히 장마가 끝나고 모기, 파리 등 해충과 질병 발생 우려가 있어 축사 내 외부 소독 및 출입구 차단 방역 등에 세심한 관리와 주의를 기울일 것을 독려했다.

또한 여름철 양돈 및 양계장에서는 사육밀도를 10~20% 감소 시켜 관리하고, 적정온도 유지를 위한 선풍기, 환풍기 등 전기기구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전선피복상태 및 각종 전기 안전장치 점검을 철저히 실시하여 축사 화재 등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에 전력을 다해줄 것을 특별히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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