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문화가족 대모결연식
- 결혼이주여성 과 방문▪한글지도사와 결연 -
2009-07-29 15:37:55

영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영숙)는 27일 오후 3시 가흥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연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결혼이민여성 15명과 방문지도사 및 한글지도사 15명을 결연하여 월 1회이상 멘토링으로 앞으로 6개월간 지속할 예정이다.

김영숙 센터장은 한국생활 멘토링의 기회와 폭넓은 인간관계 형성에 연결고리가 되어 안정된 결혼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한편, 대모결연 대상은 3년 미만의 결혼 이주여성 중 시어머니가 안계시거나 함께 살지 않아 한국문화를 배우기 힘든 경우나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무직자, 실직가구 등 저소득 계층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였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