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절기 위해식품 및 남은 음식 재사용방지를 위한
위생업소 특별 지도점검
2009-07-24 10:13:40

영주시는 지난 7월 20부터 9월 30일까지 하절기 위해식품 및 남은 음식 재사용방지를 위한 식품접객업소 및 식품판매업소 특별 위생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지난 7월4일부터 남은 음식 재사용 행위에 대한 행정처분기준이 시행됨에 따라 남은 음식 재사용 우려업소를 대상으로 홍보 및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여름철 행락지 주변 및 식품판매업소에 대한 집단식중독발생 등 부패·변질 위해발생 우려가 큰식품의 제조·유통·조리 등 위해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위해우려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 실시한다.

아울러 현지순회 위생친절 교육도 수시 실시하여 낭비 없는 음식문화 정착과 시민의 식품안전에 대한 불신해소 및 식품사고를 사전에 예방
한다.

한편 시는 이번 점검으로 찾아 오는 내방객들에게 친절하고 질 높은 서비스제공과 고품격위생업소 육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