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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정신건강 강좌 실시
- 정신이 건강한 사회 함께 웃는 사회 -
2007-11-27 03:08:04
❍ 영주시보건소(소장 임무석)에서는 11월 23일 KORAL 경북북부지사에서 직장인들을 위한 정신건강증진 강좌를 실시하였다.

❍ 통계에 의하면 정신질환 1년 유병율은 인구의 14.4%이며, 스트레스는 정신적 문제의 3분의 1이상(34.6%)을 차지하고, 그 다음으로 알코올, 담배, 기타 등으로 나타났다.

❍ 특히, 직장인의 정신적 문제는 장기간 방치하거나 무심히 지나쳤을 경우 우울, 불안, 나아가서는 자살로 이르게 하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 직장인의 정신적 문제는 단지 개인의 불행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족해체, 경제적 노동력 손실 등 많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므로 직장인의 정신건강문제를 조기발견, 치료, 정신건강 유지증진을 위한 사전 교육․홍보, 예방을 위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실정이다.

❍ 이에 따라 영주시보건소에서는 앞으로도 정신과 전문의와 연계하여 직장인 및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 및 정신건강 교육․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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