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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농가 FTA 대응은 철저한 방역부터
2007-11-21 02:02:41
❍ 영주시는 악성가축질병인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기간 [2007. 11. 20 ~ 11. 21(2일간)] 중 질병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하여 닭, 메추리 등 가금류 사육농가 76호에 생석회 36ton을 공급한다.

❍ 조류인플루엔자는 전염성이 강한 제1종 가축전염병이며 주요 임상 증상으로는 급격한 산란율 저하, 폐사율 증가 및 외관상 벼슬 청색증, 안면부 부종 등이 관찰되며 지난해 국내에서 7건이 발생하여 582억원의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 이번에 무상 공급하는 생석회는 분무 소독이 어려운 동절기에 효과가 탁월하며 농가 소독 등 차단 방역의 중요성 인식과 농가 자율방역 의식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

❍ 또한 시는 향후 국내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추이에 따라 소독약품을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며 가금류 사육농가는“정기적인 소독, 예찰 강화”와 의심축 발생 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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