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희망스타트 관련 『영아 성장발달 스크리닝 검사』실시
2007-09-08 05:03:29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9월부터 희망스타트 사업대상 영아를 대상으로 『영아 성장발달 스크리닝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영아 성장발달 스크리닝 검사』는 출생에서부터 만 36개월 이하 영아를 대상으로 신체의 성장 및 발달 정도를 검사하는 사업이며, 검사항목은 체중, 신장, 두위 등의 성장 부문과 언어, 운동, 사회성, 인지 등의 발달 부문이다.

❍ 시는 영아에 대한 면밀한 검사와 관찰을 통해 장애가 의심되는 영아는 의료기관 또는 재활시설에 정밀검사를 의뢰하고, 성장발달 지연으로 확진된 영아는 지속적인 관리대상으로 편입시키며, 필요한 경우 의료비를 지원하거나 지역사회 지원수단 및 복지체계와 연계시켜 줄 방침이다.

❍ 영아에 대한 검사는 희망스타트 건강조정자(간호사)가 가정 방문을 통해 개별적으로 실시하며, 영아기에서의 성장과 발달은 평생건강의 기초가 되며, 발달지연은 영아 자신뿐만 아니라 가정에 커다란 위기를 초래하므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시는 본 사업을 통해 부모가 미처 알지 못하는 장애 의심요소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해줌으로써 아동이 건강하고 건전하게 성장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