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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을 맞아 유행성눈병 주의
- 유행성각결막염 및 급성출혈성결막염 -
2007-08-31 01:37:04
❍ 영주시보건소에서는 최근 개학을 맞이하여 전염력이 강한 유행성 눈병이 확산될 우려가 있어 이에 대한 예방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 유행성각결막염 및 급성출혈성결막염은 매년 늦여름에서 추석 전까지 유행하는 경향이 있으며 집단생활을 하는 학생들에게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 이에 영주시보건소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살균제를 배부하여 학생들이 사용하는 집기소독을 철저히 하고 화장실, 급식소 등 출입구에 비치하여 손씻기를 생활화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 또한, 홍보물을 통해 유행성눈병 예방을 위해서는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자주 씻도록 하고 수건이나 개인 소지품(컵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말며 눈에 부종, 충혈, 이물감 등이 있을 경우에는 손으로 비비거나 만지지 말고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도록 홍보하고 있다.

❍ 특히, 환자의 경우 증상완화 및 세균에 의한 이차 감염 또는 기타 합병증 예방을 위하여 반드시 안과 치료를 받도록 하며 전염기간(약 2주간) 동안에는 놀이방, 유치원 및 학교 등은 쉬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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