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가철 해외여행 시 전염병 주의
2007-08-24 03:30:18

❍ 영주시보건소에서는 최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뎅기열, 말라리아 등 전염병이 동남아, 중남미지역 등지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라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늘어나는 해외 여행객들에게 전염병 감염에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금년 들어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 등 동남아지역 여행객중 콜레라 4명, 세균성이질 및 장티푸스가 각 17명씩 발생되었으며 특히 동남아, 중남미지역에서 뎅기열과 말라리아가 크게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이에 따라 시에서는 방학,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객이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주요 예방요령을 다음과 같이 당부하였다.

❍ 수인성전염병(콜레라, 세균성이질 등) 예방은 음식은 익혀먹고 물은 끊여 마시기, 불결한 음식 먹지 않기, 외출 후 손을 깨끗이 씻기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 모기매개질환(뎅기열, 말라리아 등) 예방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소매, 긴바지를 착용하며 뎅기열을 매개하는 모기는 낮 시간에도 활동하므로 더욱 주의가 요망되며

❍ 해외여행 입국자 중 두통, 발열, 설사증상 등이 있을 경우 즉시 보건소(☏639-6475)로 신고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