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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예방관리 철저
- 일본뇌염 경보 발령 -
2007-08-01 20:23:20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질병관리본부의 일본뇌염 경보 발령(07.7.26)에 따라 시민들에게 예방접종을 당부하는 한편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급성 전염병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산란기에 감염된 돼지를 물고 난 후 사람을 물었을 때 전염되며 감염모기에 물린 후 4-14일 정도의 잠복기후 증상이 나타나고 전 연령층에서 발생되나 주 발생 연령층은 3~15세의 어린이에서 발생된다.

❍ 임상적 특징으로는 초기에는 고열, 두통, 발열, 구토 및 지각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해지면 의식장애, 혼수, 마비까지 발생하며 치명률은 5~70%정도로 높은 편이며 치료가 되더라도 20~30%가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따라서 시에서는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예방접종 대상자에게 예방접종을 할 것을 홍보하고 있으며, 가정에서는 집 주위의 물웅덩이 및 늪지대 등 모기서식처를 제거해 줄 것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의복이나 야외 활동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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