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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번기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펼쳐
2007-04-17 09:33:36

◦ 영주시는 농번기를 맞아 시간적, 경제적인 요인으로 의료 혜택이 열악한 농촌주민들을 대상으로 한의사와 물리치료사로 구성된 한방 진료팀을 매주 수요일 운영하여 농촌 오지지역을 직접 찾아가 한방진료와 물리치료를 실시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 인구의 고령화로 대부분의 농촌 지역주민들이 만성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지만 농번기에 의료기관을 직접 찾아가 진료받기는 어려운 실정이므로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금년에 관내 30개 오지지역을 선정하여 순회하며 한방진료(한약투약, 침, 뜸)와 물리치료를 병행 실시하고 있다.

◦ 4월 현재 10여회에 걸쳐 오지주민 400여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특히 근육통과 만성관절 질환 통증완화에 상당한 효과가 있어 많은 주민들이 선호하고 있다.

◦ 시는 앞으로도 의료취약 오지농촌의 주민건강문제를 세밀하게 파악하여 가장 필요로 하는 보건의료서비스를 개발하여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푸른 농촌 만들기를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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