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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서원·선비촌 환경미화는 노인 손에
2007-04-06 09:58:48
◦ 영주시는 지난 3월 실시한 거리환경지킴이사업 251명에 이어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공익형사업인 소백문화지킴이사업과 복지형사업인 주거환경개선사업과 교통안전봉사단 등 총 337명을 대상으로 5억7백만원의 예산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

◦ 이번 노인 일자리사업 중 소백문화지킴이 사업은 경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관광객이 영주를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주의 대표 관광지인 소수서원․선비촌의 환경미화 및 정비, 보수, 각종 행사업무 보조로 관광객들에게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 주고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 또한, 거동이 불편하고 주거환경이 불량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도배․장판 수리와 형광등 교체 등 집수리를 해 주고, 교통안내와 거동이 불편한 보행자 안내 등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인력 활용을 통해 고령화 시대에 노인들도‘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고취시키기로 하였다.

◦ 시에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고령사회에 필요한 노인의 역할과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새로운 일자리를 개발․발굴하여 노인들의 일자리 보급과 알선 등을 꾸준히 추진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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