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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사랑의 교복 지원사업 추진 호응
2007-03-16 09:25:06
◦ 영주시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중․고등학교 신입생 자녀들에게 『사랑의 교복지원 사업』을 추진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사랑의 교복지원 사업』은 시비 4백여만원과 복권기금 수익금 8,151만원 등 총 8,551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1인당 38만원(동복 25만원, 하복 13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 영주시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지난 해 말 기준으로 3,770가구 6,842명이며 3월에 동복을 착용하는 고등학교 신입생 128명에게 지난 3월 15일 3,2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하복비는 5월에 하반기 동복을 착용하는 중학생에게는 9월경에 동복비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 영주1동 김○○양의 어머니께서는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가정에 교복비를 지원을 해 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고마움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에 대한 시에서의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져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분위기를 만들어 갔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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