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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4대 역점과제“희망스타트”시범사업 영주시 확정
2007-02-15 10:37:15
◦2007년도 보건복지부 사회투자정책 4대 역점과제로 추진하는 희망스타트(아동보호통합서비스)사업이 지난 1월 30일 영주시로 확정되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3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사업 의지가 강하고 사업여건 등을 갖춘 전국의 16개 지역을 선정하였는데,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영주시가 선정되었다.

◦희망스타트 사업은 빈곤아동과 그 가족에게 보건, 복지, 교육을 통합한 맞춤형 전문서비스를 제공하여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하는 예방적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영주시가 희망스타트 시범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빈곤아동 및 가족에 대한 체계적인 수요자 중심의 사전 예방적 통합서비스 공급에 따라 경제적 약자들에게 안정된 생활 영위가 가능하게 되었는데, 희망스타트 사업을 계기로 따뜻한 웰빙복지 실현이 가시화되고 있다.

◦영주시는 금년부터 매년 3억원의 국비를 3년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되는데, 상망동, 하망동, 영주1동이 시범지역으로 지정되어 저소득층 가구의 임산부와 아동이 건강∙복지∙보육 등의 통합서비스를 받게 되며,

◦어른들에게는 직업훈련과 고용촉진 서비스 등과 연계해 자립을 촉진하고, 아동들은 지역사회 보육기관 등과 협력을 통한 보육 및 교육 서비스 등을 지원받게 된다.

◦영주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월 6일 운영 전담팀인 희망스타트 담당을 구성하였으며, 대상 시민들을 위한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영주시는 2007년부터 출산장려금 지원에 따라 1월부터 신생아 출산률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등 민선4기 영주시의 역점시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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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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