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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출생아 수 5년 만에 증가세
2월 2일 셋째아이 첫 수혜자에게 시장이 출산장려금 증서 전달
2007-02-02 16:56:48

◦영주시는 2월 2일 ”지난해 출생아 수가 831명으로 2005년의 822명에 비해 9명(1.1%)늘었다”고 밝혔다.

◦영주시의 출생아 수는 2000년 1,400명을 정점으로 이후 매년 줄어들어 2005년(822명)에는 8백명대로 줄어드는 추세였다.

◦출생아 수가 늘어난 요인은 영주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출산장려 시책에 따라 출산장려금지원, 불임부부 지원사업, 산모도우미 지원사업, 등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셋째아이에 대한 출산장려금이 대폭 늘어나 인구증가 대책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함께 시의회와 시관계자의 지속적인 추진 노력의 결과로 보여 진다.

◦영주시의 출산장려시책으로는 2006년 3월에 출산장려금 지급을 개시하여 첫째와 둘째는 각 50만원 지급, 셋째아이 이상부터는 100만원을 지급하였으며, 2007년부터는 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첫째∙둘째는 종전대로 50만원 지급하고, 셋째아이 이상부터는 3년간 월 10만원씩을 지원받게 되었다.

◦한편, 정해년 돼지해인 2007년 1월 1일 0시에 태어난 첫 아기인 황진상∙김금란 부부사이의 남아(3.56㎏)이며,

◦2월 2일에는 2007년 셋째아이에 대한 첫 번째 수혜자 가정(문상일 44세, 이윤영 36세)에 김주영 시장님이 직접 방문하여 출산장려금 증서(410만원) 등을 전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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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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