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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주부 전통문화체험 및 가족화목 캠프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청소년수련관, 외국인가족 44세대 60명
2006-09-27 17:43:12

◦영주시에서는 글로벌시대를 맞이하여 우리지역 거주 외국인주부 가족을 대상으로『외국인주부 전통문화체험 및 가족화목 캠프』를 실시한다.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이경자) 주관으로 2006년 9월 27일 오후 3시부터 다음날 13시까지 1박 2일간 실시하는 이번 캠프는 외국인 주부들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익혀 한국생활과 가족화목 캠프로 가정생활에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고, 우리의 전통음식 만들기 및 전통공예 실습으로 우리문화를 익히고 사랑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조성코자 마련하였는데, 세부 행사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날인 9월 27일 15시부터 16시 55분까지 개회 의식행사에 이어 16부터 18시까지 풀빛 유광순씨로부터 전통공예 천연염색/스카프염색하기를 배우고 19시부터 20시까지 가족오락관(미니올림픽), 20시부터 22시까지 레크리에이션과 캠프파이어 시간으로 첫날 일정을 마치게 된다.

◦둘째 날인 9월 28일에는 7시부터 8시까지 기상 및 체력단련훈련, 8시부터 9시까지 아침식사를 마친 후 9시부터 11시까지 영주향토음식연구회 이정필 회장의 지도로 고추장 만들기와 떡복이 만들어 먹기 등 한국 전통음식 체험을 하게 되며, 11시부터 12시까지 가족과의 아름다운 동행 숲 산책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치게 된다.

◦한편, 이번행사에는 여성단체회원 20명도 함께 참석하여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시키는 일을 돕게 되며, 시에서는 한국생활체험담 나누기와 애로사항 청취로 외국인 주부 가족들이 우리시에 정착하여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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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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