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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봉현면 유전1리 자매결연 맺어
2006년 8월 24일 12시 마을주민, 대구은행장, 영주시장 등 참석
2006-08-24 14:26:10

◦봉현면 유전1리와 대구은행간 내고향 사랑운동 자매결연 조인식이 2006년 8월 24일 12시 대구은행 DGB 봉사단 20여명과 마을주민, 영주시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전1리 마을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결연식을 가지는 대구은행 본점(은행장∙이화언)과 봉현면 유전1리(이장∙이홍재)는 앞으로 기업과 농촌이 상호교류를 통해 농업위기극복 및 도농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친환경농산물 직거래, 농촌봉사활동 등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게 된다.

◦주 내용으로는 간단한 의식행사 후 인사말씀, 환영사∙축사에 이어 결연증서 교환, 기념품 전달, 폐회식 및 기념촬영을 하게 되며,

◦대구은행에서는 마을회관에 노래방기기 1점을 선물하고 유전1리 마을에서는 점심 대접과 지역특산물인 사과를 선물 하는 등 도농간 훈훈한 인정을 나누게 된다.

◦한편, 자매결연을 주관한 DGB 봉사단은 지난 2002년에 발족하여 권역별로 대구지역에 16개, 경북지역에 3개 서울지역 1개 등 총 20개 봉사단에 2,553명의 직원이 참여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사랑의 내의 보내기, 난치병 어린이 돕기 헌혈 및 헌혈증서 기증, 설해피해지역 복구지원, 결식아동돕기, 복지시설 후원 및 자원봉사, 무료급식소 지원 등 사회복지, 문화예술, 체육, 환경보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대구은행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FTA체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가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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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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