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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복 지원사업 추진 호응
2006-03-13 18:03:33
◦영주시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자녀중 중·고등학교 신입생에 대하여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하여 입학 자녀들의 교복비를 지원하는『사랑의 교복지원 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랑의 교복지원사업은 시비 4천여만원과 복권및복권기금법에 따라 배정된 복권수익금 2천5백2십3만여원으로 올해 총 6천524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신입생 1인당 28만원(동복 15만원, 하복 13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영주시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지난해 말 기준 총 3천8백23세대 7천24명으로 지난 3월 10일에 동복지원대상자 254명에게 3천81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하복은 오는 4월 30일 기준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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